작품 소개
지구에 번성하던 모든 문명을 무너뜨린 재앙과 함께 나타난 피난처. 거대한 탑의 형태로 나타나 갈 곳 잃은 이들을 거둔 요람에 사람들이 살아나가길 200여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모든 가능성을 헤아리던 선각자, 재앙 속에서도 어떻게든 길을 찾고 답을 구하던 생존자, 망해가는 세상에서 온갖 범죄를 다 저지른 도피자까지. 선악을 가리기가 무의미해진 연속에 두각을 드러낸 자들이 탑에 모여 기반을 닦아냈고. 거기서 탄생한 풍요는 그들의 자손들에게서 도태된 이들이 나오기에 충분할 정도였기에. 짐승 우리에 가까울 정도로 비좁기 그지 없는 방에서 그는 눈을 떴다.
작품 정보
〈잡종 괴물이 되었다.〉는 눅차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9월 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