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신은 세상을 사랑했다.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절망과 증오를 대신 짊어질 한 아이를 선택했다. 열 살의 서화비는 가족의 기억에서 지워진 채, 타인의 ‘어둠’을 받아들이는 그릇이 되었다.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 채 화비를 혐오했고, 화비는 몇 번이나 죽으려 했음에도 죽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두가 외면하는 화비를 똑바로 바라보는 전학생 박희윤이 나타난다. “나는 신에게 선택받았어.” “나는 버림받았다고 들었는데.” 신에게 버림받았기에 신의 저주가 통하지 않는 소년. 희윤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던 화비의 어둠을 발견하고, 그를 구하기 위해 생명을 피워 내는 힘을 각성한다. 세상을 지키기 위해 선택되었으나 세상에게 사랑받지 못한 아이와, 신에게 버림받았기에 오직 자신의 의지로 그 아이를 선택한 소년. 죽을 수 없는 화비가 비로소 살고 싶어질 때까지. 그리고 신이 정해 놓은 불행의 결말을 두 사람이 함께 바꾸어 가는 이야기.
작품 정보
〈신에게 선택받은 소녀와 신에게 버림받은 소년.〉은 세어굴다싶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10월 3일이다.2026년 10월 20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3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