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분명 평범한 회사였는데, 오늘 아침부터 눈에 기괴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밤마다 피를 흘리며 복도를 기어 다니는 대리님. 야근 압박을 견디지 못해 거대한 살덩어리로 변해버린 과장님. 그리고 탕비실 냉장고에 대가리만 넣어둔 채 주식을 확인하는 부장님까지. 이 미친 회사는 인간의 영혼과 절망을 배터리 삼아 굴러가는 이계(異界) 그 자체였다. 하지만 눈이 돌았다고 퇴사할 순 없다. 내겐 갚아야 할 대출이 있으니까. 대신 근로기준법과 사내 징계 규정을 방패 삼아 꼬박꼬박 받아치기로 했다. “부장님, 법정 연장근로 한도 초과입니다. 계속 강요하시면 고용노동부에서 뵙겠습니다.” “김 대리님, 근무지 이탈 및 사내 공포 조성으로 징계위원회 회부 대상입니다.” 회사 시스템을 법으로 징벌하는 \'진짜 미친\' K-직장인의 처절한 생존기. ※ 주의: 본 작품은 실제 직장 생활보다 덜 괴로울 수 있습니다.
작품 정보
〈회사는 오늘도 정상 운영됩니다〉는 우흐니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7월 9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6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