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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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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 불꽃 다음은 하이엘프 왕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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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마지막으로 본 것은 핵의 섬광이었다. 제3차 세계대전, 선양. 나는 무너지는 전선을 막기 위해 마지막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우리 라엘, 일어났니?” 귀가 길어져 있었다. 몸은 작아져 있었다. 성별도 바뀌어 있었다. 무엇보다 하이엘프 여왕의 외동딸, 라에리엘 엘세리온으로 태어나 있었다. 문제라면 하이엘프는 지독하게 천천히 자란다는 것. 전생에는 대대를 지휘하던 중령이었는데, 이번 생에서는 엄마와 시녀와 호위기사에게 틈만 나면 안겨 다닌다. 그래도 두 번째 삶은 나쁘지 않았다. 그저 오래 평화롭게 살아갈 생각이었다. 제국이 국경을 넘기 전까지는. 전생의 군인은 알고 있었다. 강한 병사가 있다고 강한 군대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전쟁을 하기에는 너무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작품 정보

〈핵의 불꽃 다음은 하이엘프 왕녀였습니다〉는 철댕이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8월 11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6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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