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아ㅡ. 오늘 밤은 이토록, 달이 아름답다ㅡ. 어릴 적, 가문 내에서 '저주받은 아이'라 불리며 멸시받던 토오노 시키. 그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큰 부상을 입고 입원한 병원에서 어느 '주술사'를 만난다. 그 만남을 계기로 가문을 떠나게 된 그는 후시구로 시키라는 이름을 새로이 부여받는다. 그렇게 평온한 듯하면서도 돌고도는 저주의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가문의 당주인 마키히사의 부고 소식이 전해진다. 본가의 부름을 받고 돌아온 그를 기다리는 것은 당주 자리를 이어받은 여동생 아키하, 그리고 두 명의 메이드였다. 토오노가의 장남으로서 시작된 새로운 생활. 하지만 그를 맞이한 것은 주술계의 노회한 노인들을 떠올리게 하는 고리타분한 인습뿐이었다. 숨 막히는 가문의 분위기에 한숨을 내쉬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과거의 단편들이 기억의 수면 위로 하나둘씩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혼란 속에서, 후시구로 시키는 사람의 형상을 한 기묘한 존재와 조우하게 되는데ㅡ. "…아니, 처음은 아니니 그리 놀라진 않았어." 그래, 결코 놀랍지 않은 그 만남을 기점으로 그의 일상은 다시 한번 비일상의 궤도로 치닫기 시작한다.
작품 정보
〈[주술회전 X 월희] 달의 공주와 주술사〉는 고리고리7788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4월 10일이다.2026년 10월 23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38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노벨피아 2 늘어 누적 1.2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