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세종의 비극적인 안배가 낳은 그림자 기사단, 흑영(黑影). 그들에 의해 부모를 잃고 이름마저 빼앗긴 채 노비로 전락했던 강해수. 10년의 세월을 견디며 독을 벼려온 그녀가 ‘니화(泥花)’라는 이름의 궁녀로 돌아왔다. 상대는 제 아비마저 배신할 야심가 수양대군과, 그의 손에 사지가 잘려 나갈 운명인 유약한 세자 홍위. 니화(泥花)는 예지안을 통해 홍위의 비참한 죽음을 목격하고, 그 죽음을 뒤틀어 왕실을 향한 가장 처절한 복수를 설계한다. “내 손을 잡아라, 홍위. 너를 조선의 가장 잔혹한 왕으로 만들어 줄 테니.” 복수를 위해 왕을 만드는 여자와, 그녀를 믿지 못하면서도 갈구하게 된 남자. 비극의 역사 속에서 피어난 치명적인 로맨스 판타지. *본 작품은 역사적 사실인 단종의 생애를 모티브로 한 가상 역사 판타지입니다.
작품 정보
〈영월의 붉은 달은 지지 않는다〉는 홍차언니 작가의 대체역사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3월 29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2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