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천 년의 인과를 연산했으나, 그 어디에도 나의 자리는 없었다." 무공을 못 익혀 가문에서 도구처럼 버려진 제갈세가의 천재, 제갈령. 홀로 3년 뒤의 \'중원 멸망\'을 예견하지만, 세상은 그녀를 미치광이라 부르며 쫓아냈다. 냉대 속에서 그녀를 붙잡은 건, 지나가던 노파가 쥐여준 따뜻한 만두 하나. "제갈세가는 버린다. 하지만…… 이 평범한 이들이 살아갈 내일은 지키겠다." 이승과 명계의 경계, 저주받은 협곡 '망혼곡'으로 향한 령. 사후에라도 세상을 지키겠다며 일어선 죽은 자들의 영혼과 하늘이 내린 두 명의 강력한 여성 신장(神將)을 거느린 채, 세상은 알지 못하는 처절한 디펜스를 시작한다. 중원이 영문도 모른 채 평화로운 축제를 즐길 때, 피를 토하며 보이지 않는 전선을 사수하는 시한부 천재 소녀의 신화. -인간들은 끝내 너를 잊었으나, 이 하늘은 영원히 너를 기억하리라.-
작품 정보
〈세상은 모르게, 강호를 디펜스 중입니다〉는 카넬니스 작가의 무협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7월 2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6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