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전국시대의 검성, 이토 잇토사이. 그는 검에 살고 검에 죽는 인생을 살았다. 검 한 자루를 들고 난세를 종횡했으며, 자신의 검을 잇게 한다는 이유로 두 수제자를 상잔의 비극으로 몰아넣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의 이름은 검술사에 길이 남았고, 그가 세운 검술은 훗날 현대 검도의 모체가 되었다. 물론 그 사실을 그가 알 수는 없었다. 늙은 검성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야 생각했다. 다시 살 수 있다면, 검 말고도 다른 것을 잊지 않으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현대 대한민국 사학과 교수, 김은정.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그녀는 친척집을 전전하며 자랐다. 누구도 그녀를 노골적으로 괴롭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어느 집에서든 그녀는 가족이 아니라, 가족에게 딸려 온 덤이었다. 외롭던 어느 날, 학교 도서관에 어린이용 삼국지 학습 만화가 들어왔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결국 서로에게 돌아오고, 난세의 죽음이 그들을 갈라놓을지라도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킨 도원 삼형제의 이야기. 그날부터 그녀의 인생은 달라졌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가장 사랑했으나, 결코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았던 삼국지의 시대에서 다시 눈을 뜬다. 각각 유비의 아들과 관우의 딸로 현재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노인과,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는 학자. 두 사람의 나이를 합치면 백 년이 넘지만, 새로 얻은 몸은 아직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검밖에 모르던 노인과 역사밖에 모르던 학자, 두 애늙은이의 삼국지 생존기가 시작된다.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작품 정보
〈삼국지 : 노인과 학자〉는 Gkennobi 작가의 대체역사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7월 25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218화다.
완결일은 노벨피아 2026년 8월 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노벨피아 447 늘어 누적 5,76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