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최초의 요정왕을 통해 머나먼 과거의 기억들을 보게 되었다. 신들의 자비와 인간의 욕망이 섞인 역사를, 최초의 요정왕이자 명월검의 초대 주인인 그녀의 검에게 선택받은 나는 최초의 전쟁이자 신들의 전쟁에 참여했다. 그 전쟁이 끝을 향해 치닫던 순간, 나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또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그곳은 내가 있었던 시간대보다 아주먼 미래였다. 눈을 뜬 곳은 인마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전장이었다. 그곳에는 한때 함께 싸우던 신들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반신이라 불리던 이들만이 남아 있었다. 나는 그 전쟁을 끝마쳤지만, 평화를 맞이할 틈도 없이 또다시 차원을 넘어야 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눈앞에 펼쳐진 것은 지하 깊은 곳에서 뛰어나온 고대 마물과 사투를 벌이는 인류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 전쟁을 끝내고 나는 또다시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다른 시간선으로 이동했다. 끝없이 반복되는 전쟁, 끝없이 이어지는 이별, 끝없이 연결되는 인연 그리고 머릿속에서 울리는 누군가의 간절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스... 모르겠다. 그저, 알수 없는 확신이 든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작품 정보
〈[브라운더스트2] 명월검의 주인〉은 인즐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2월 12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2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