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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식물밖에 모르는 원예 덕후 백우진이 떨어진 곳은, 햇빛도 흙도 최악인 마왕성 앞마당이었다. "여기서 어떻게 식물을 키우라고. 일단 온실부터 짓자." 그는 마나를 모른다. 그저 모종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결로 방지 실리콘을 바르고, 응애를 잡으려 살충제를 뿌리고, 줄기를 잘라 조직 배양을 할 뿐이다. 문제는 이 세계가 그걸 전부 '신의 권능' 으로 해석한다는 것. 온실 테두리 선은 세계 최강의 절대 결계가 되고, 살충제는 마왕군 사천왕을 소멸시키는 대재앙의 맹독이 되며, 땀 닦은 수건 한 장은 역병을 치료하는 성물이 된다. 쳐들어온 마왕은 살충제 한 방에 제압당해 온실 난방용 화로 노예가 되고, 마왕을 베러 온 성기사단장은 그를 신으로 모시는 교단을 세운다. 엘프 학자도, 제국 황녀도 줄줄이 무급 인턴과 양수기 담당으로 전락한다. 정작 본인은 오늘도 무늬잎 하나에 진심일 뿐인데. 세상을 구할 생각 따위 없는 식물광의, 거대한 착각으로 쌓아 올리는 마계 정착기. 판타지 착각물 힐링 코미디 먼치킨 육성물 마왕성 #사이다 #둔감남주

작품 정보

〈마왕성 앞마당의 희귀식물 수집가〉는 노마드B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6월 1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38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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