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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루미나 성제국의 인간들은 우리를 악마라 불렀지. 그래서 내가 마계를 하나로 묶었어. 흩어진 부족들을 설득하고 하나의 체제로 세운 뒤, 성제국을 꺾고, 항구와 공장과 은행과 DMC 마도망을 세웠지. 그 정도면 제국이라는 것도 조금쯤 말을 들어야 하지 않나? 그런데 귀족들은 혼맥과 장부 뒤에서 시간을 끌어. 루미나의 오크와 고블린들은 충성을 말하면서도 매번 제 몫을 먼저 세고. 마왕군은 전쟁을 원한다면서 보훈 장부만 펼치면 손을 떤다. 요즘은 더 가관이야. 위대한 마족의 기술은 귀족들의 사치품과 장난감으로 흘러가고 있어. 마족들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야할 학계의 마법 패러다임은 누구나 쓸 수 있게 공개하고 있어. 식민지의 교구는 감사와 순종을 가르치는 대신 반정부 정서를 조장하지. 사위라는 놈은 마왕실의 사업을 돕기는커녕 그 허점을 폭로하고 있어. 마족들은 늘 나를 속였왔어. 내 장군들도, 내 은행가들도, 내 귀족들도 결국에는 내 계획을 방해했지. 그러니 이번에는 내가 직접 고쳐야겠군.

작품 정보

〈마도제국의 불온한 혁신〉은 PIA1705887791806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6월 21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20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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