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2070년, 인간에게 발은 필요하지 않다. 창작자로 선발된 인간은 두 발을 반납하고 다른 사람의 두 팔을 받는다. 네 개의 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요리하고, 수십억 명을 위한 콘텐츠를 만든다. 크리에이터로 선발된 카이 역시 두 발을 반납하기 위해 상층도시 올림포스로 향했다. 그런데 수술 직전, 아직 몸에 붙어 있는 오른발이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지 마. 아래의 문을 열어. 발의 경고를 따라 도착한 지하에서 카이는 네 개의 다리로 걷는 남자를 만난다. 그 남자는 카이의 아버지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 잘리지도 않은 카이의 발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
작품 정보
〈두 발을 반납하고 네 팔을 받았다〉는 벚꽃이진다고너를 작가의 SF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8월 26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