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 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19금 웹툰 작가를 꿈꾸는 유솜. 그녀에겐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인 동네 오빠들이 있다. 성질 더러운 수영 국가대표, 백은건 다정한 태권도 국가대표, 하강빈 4차원 양궁 국가대표, 한테오 그러던 어느 날, 술기운에 취해 백은건과 하룻밤을 보내 버렸다. “…그냥 없던 일로 해, 오빠.” “뭐?” “서로 실수한 거니까.” “어이없네. 먹힌 건 난데 결정은 너 혼자 하고 자빠진 게.” 게다가 은건은 유솜이 참고용으로 모아 둔 19금 자료를 우연히 발견하고, 순진한 유솜이 이상한 남자와 얽혀 있다고 오해하는데.... * “사귀자고, 우리.” “오빠, 지금 제정신이야? 우, 우리가 왜 사귀어?” “만나는 남자 있으면 다 정리해. 파트너든 뭐든 차단하고.” 유솜은 속으로 계산을 끝냈다. 일단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척하고 시간을 벌자. 그가 곧 싫증 내고 헤어지자고 할 때까지, 최대한 몸을 사리는 거다. “…알았어. 오빠 말대로 할게.” 유솜이 마지못해 대답하자, 은건의 입가에 희미한 만족의 미소가 스쳤다. “이제 앞에 서 봐. 다른 새끼 흔적 있는지 확인하게.” 유솜은 오해를 풀고, 19금 국가대표 오빠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계바비 장편 로맨스 소설 <19금 국가대표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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