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계약서가 허공에 떠 있었다. 조항은 세 가지였다. 하나. 강이한의 영혼과 교환한다. 대가는 현재 자산 전부. 둘. 교환 후 복귀는 불가능하다. 셋. 시스템이 제공된다. 서율은 3번 조항을 다시 읽었다. 시스템.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다. 계약서에 세부 사항이 없는 건 보통 상대방에게 유리한 조건이 숨어 있다는 뜻이다. "시스템이 뭔데." [시스템] 도구입니다. 유용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게 설명이야." [시스템] 현재로선 그렇습니다. 서율은 펜을 들었다. 20억. 27년. 세 번의 해고. 데이터 분석가로 살면서 모은 전부. 야구선수 몸 하나랑 바꾸는 거다. 사인했다. 내 맘대로 적어요. :) “이글은 순수 픽션이에요. 실제 인물·단체·사건과 무관합니다”
작품 정보
〈더 시스템〉은 수집의성좌 작가의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2월 19일이다.2026년 10월 2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03화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노벨피아 69 늘어 누적 3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