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한 대리, 내 가장 깊숙한 곳을 공유하는 사이가 된다면…… 판을 짜주는 것 정돈 일도 아니지.” 아무런 배경 없이 맨몸으로 버텨온 은채에게 대표 강우가 던진 비정한 제안. 그것은 부와 명예, \'수석 실장\'이라는 정상을 향한 지독하고도 달콤한 덫이었다. 다정한 남편의 품 안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대표의 서늘한 손길. 도덕적 파멸임을 알면서도, 은채의 몸은 이미 그 노련한 압력과 배덕한 쾌감에 중독되어 가는데……. 가장 안전한 안식처인 남편 \'우진\'과, 자신을 온전히 지배하려는 남자 \'강우\'. 그리고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 강우의 아내 \'지선\'까지. 승진을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 준비가 된 여자와, 그녀를 소유하려는 남자의 지독한 이중생활. 완벽하다고 믿었던 그녀의 청사진 위로, 마침내 서늘한 균열이 시작된다. “나는 이미, 돌아갈 수 없는 쪽을 선택했다.”
작품 정보
〈대표실 대리석 위에서 수석 실장이 되었다〉는 라그나로크_884 작가의 고수위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5월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