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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대한연방 대통령 서강우(58). 「종교권력 견제법」에 서명하려던 순간, 그는 사라졌다. 눈을 뜬 곳은 신이 없는 이세계, 아르카스 대륙. 일곱 교단이 사백 년간 대륙의 헌금을 걷어 왔고, 그를 소환한 칠백 년 결사는 첫마디부터 이렇게 말했다. "저희를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이 세계를 용서해주십시오." 서강우가 되물은 것은 단 세 가지였다. 여기가 어디입니까. 누가 이 짓을 벌였습니까. 언제 돌아갈 수 있습니까. 검도, 마법도, 스킬도 없다. 그가 쥔 것은 만년필 한 자루와, 사십 년의 정치·행정·법이 전부다. 천 년을 이어 왔다는 대선지자가 실은 마흔두 해마다 갈아 끼운 다섯 사람이었음을, 그는 광장 한복판에 다섯 장의 얼굴로 세운다. 신을 무너뜨리는 데 필요한 건 칼이 아니라, 원본을 요구하는 한 마디였다. 모든 국가·인물·기관·정당·종교는 허구입니다.

작품 정보

〈대통령, 이세계 신을 해임하다〉는 공뒷·go96551183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8월 12일, 노벨피아 2026년 8월 2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39화(10월 18일), 조아라 39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20 늘어 누적 3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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