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초상 능력, '개성'이 발현되기 시작한 여명기. 사회가 유례없는 혼란에 빠지고 기존의 법과 질서가 힘을 잃었을 때, 그 혼돈을 비웃으며 뒷세계를 지배했던 사내가 있었다. 그는 히어로 협회에 등록된 영웅도, 빌런 연합의 수장도 아니었다. 그저 스스로를 '바다의 제왕'이라 칭하며, 정부가 그어놓은 모든 경계선을 짓밟고 다닌 자유의 화신. 세상은 그를 사상 최악의 대(大)빌런, '골 D. 로저'라 불렀다. 처형 당일. 단두대가 설치된 광장에는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올마이트가 평화의 상징으로 떠오르기 직전, 로저의 처형은 한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사건이었다. 모두가 숨을 죽인 그 순간, 로저는 죽음을 앞둔 사람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호쾌하게 웃으며 입을 열었다. "내 재보 말인가?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찾아봐라! 이 세상의 진실과 모든 것을 그곳에 두고 왔으니까!" 그 한마디는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사람들은 그것이 단순한 금은보화가 아님을 직감했다. 개성의 기원일지, 혹은 세상을 뒤집을 병기일지 모르는 미지의 '무언가'. 로저는 죽으면서도 꺼지지 않는 불씨를 세상에 던져놓고 간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불씨가 있었다. 로저의 피를 이어받은 단 한 명의 아이.
작품 정보
〈[히로아카 x 원피스] The Burning Will〉은 Cafe라떼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5년 12월 8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34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노벨피아 73 늘어 누적 2만이었다.
![[히로아카] 평범한 여자아이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https://cf-image.joara.com/literature_file/cover_file/20240624_101922821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