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아상고 1학년 서주원은 요즘 꽂혀 있는 게 있다. 바로 「탐정 놀이」. 영화, 소설, 만화에 빠져 산 끝에 내린 결론은 단 하나. “우리 학교에 탐정부를 만들겠어!” 문제는 혼자서는 못 한다는 것. 그래서 언니 서민지—현아상고 3학년이자 말수 적고 냉철한 현실주의자—를 끌어들인다. 민지는 처음엔 시큰둥하지만, 주원이의 엉뚱하지만 진심 어린 열정에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홍보 포스터를 붙이자 신입 부원 면접에는 괴짜들만 몰려온다. 한 명은 초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자칭 예언자, 또 한 명은 추리 대신 타로카드를 꺼내 든다. 설상가상 학생회에서는 탐정부 설립을 두고 이렇게 말한다. “학교 이름 걸고는 곤란하지 않겠어요?” 결국,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탐정부는 학생회 창고 옆 허름한 빈 교실 한 칸을 배정받는다. 지원금은? “예산은 없습니다~” 하지만 주원은 여전히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자, 민지 언니! 우리 첫 사건을 기다려보자!”
작품 정보
〈현아상고 탐정부의 사건집〉은 현상경 작가의 라이트노벨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5년 5월 11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2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