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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현대판타지

우릴 다 죽이려는 나라에서, 난 아직 꿈을 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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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서울 한복판, 젊은 남성들이 한 공원에 소집된다. “국가 안보 사진 촬영”이라는 이유로 불려온 그들은 잠시 뒤 정체불명의 무장 군인들에게 포위당하고, 총성이 울린다. 총탄에 쓰러진 주인공 ‘민재’는 눈을 뜨자 낯선 임시 병원 안에 누워 있다. 그곳은 정부에 대항하는 ‘반군 기지’라 불리는 곳이었다. 정부가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젊은 세대를 몰살했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민재는 그저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청년이었다.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탈출한 그는 공원으로 돌아가 휴대전화를 찾는다. 누나가 살아 있다는 사실에 잠시 안도하지만, “부산의 반군 본부로 피신했다”는 말을 듣고 자신도 그곳으로 향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이동 도중 그는 이상한 점을 깨닫는다. 그가 지나치는 거리, 그가 마주치는 사람들, 심지어 누나의 말투까지 — 모두 꿈속에서 봤던 그대로라는 것. 그때 누군가 귓가에 속삭인다. “민재, 아직 깨지 않았어요. 여긴 현실이 아니에요.” 그는 혼란에 빠지고, 다시 눈을 뜬다. 눈앞엔 또다시 — 공원, 총, 그리고 방아쇠를 당기는 군인의 손. “이번엔… 진짜 꿈이겠지?” 그의 속삭임이 총성에 묻힌다.

작품 정보

〈우릴 다 죽이려는 나라에서, 난 아직 꿈을 꾸고 있었다〉는 드저리 작가의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5년 10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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