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현대물 다공일수 동거/배우자 미인공 초딩공 능글공 #소심수 #다정수 #할리킹 혹여 버림받을까 봐 오메가임을 숨기고 살던 윤원. 엄마의 재혼으로 그는 재벌 집 셋째 아들이 된다. 그곳에서 두 알파 형제들과 만나는데……. 과연 윤원은 새로운 집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슬로우 데미지」 서정후 (30살) 우성 알파 아버지 사업을 배우는 재벌 3세. 차가운 인상이지만 젠틀한 태도로 만인에게 인기가 많다. 그의 어장엔 수백 마리의 물고기가 살고 있다. 자기애가 높은 편이다. 윤원에겐 상냥하고 다정한 보호자 행세를 하고 있다. 정후가 지그시 바라보자 윤원의 댕그란 눈동자에 의문 부호가 떠올랐다. “귀여워서.” 윤원의 눈가에 황당함이 떠오른다. 입가에 걸린 미소는 어느새 증발해있었다. 심지어 조금 못마땅한 듯 눈썹을 찡그렸다. 하는 행동이나 외모는 어린애 같으면서 귀엽다는 소리를 듣는 건 싫은 모양이었다. 하긴, 저 나이 때 남자애들은 귀엽다는 소리를 싫어하니까. 서건민 (28살) 우성 알파 사회성 제로의 공대 대학원생. 세련된 미형의 외모지만 행동은 차갑고 무뚝뚝하다. 기계와 로봇에만 관심 있다. 사람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집에 들어온 아이 하나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안 못생겼어.” 맥주를 두잔 더 시킨 건민이 미간에 주름 패며 중얼거렸다. “내 눈엔 귀여워.” “네?” “말귀 잘 못 알아듣는 것도 귀엽다고.” 욕인가, 칭찬인가? 윤원은 긴가민가한 기분으로 그를 보았다. 장난치는 건 줄 알았는데, 그의 표정은 몹시 진지했다. “내 말이 그렇게 어려워?” 아리송한 얼굴을 한 윤원에게 건민이 톡 쏘는 음성으로 물었다. “귀엽다는 이야기를 자꾸 듣고 싶어서 못 알아들은 척하는 건 아니지?” “아니에요!” “발끈한 거 보니까 맞는데.” 정윤원 -> 서윤원 (20살) 열성 오메가 오메가임을 숨기고 베타 행세를 하고 있다. 어머니의 재혼으로 알파가 둘이나 사는 집에 들어가게 된다. 오랜 기간 왕따를 당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착하고 순한 편이나 자존감이 낮고 소심하다.
작품 정보
〈슬로우 데미지〉는 정이소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수려한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18년 8월 2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136화다.
완결일은 리디 2019년 3월 1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2,346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3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