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세계와 풍경은 나날이 변한다. 고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스스로를 잡는 것이야 말로 가장 힘든 일이 아닐까 싶소. 수염이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없듯이 나의-나란 무엇인가?-이름이 씻겨나가는 것도 막을 수 없지 않을 것이다. 뼈를 다룬다는 것은 비천한 재주요. 그래도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게 해주지 않나. 결국 세상에는 뼈만이 남으니 나는 남게 될 것이오. 우리의 길은 어디로 가나? 길이 죽을 때까지는 이어지지 않겠소?
작품 정보
〈사골〉은 이름을고른다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5년 6월 4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2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