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주 오래 전, 염국의 첫 황제 대에, 지금은 백씨지란이라 일컬어지는 그 시대에 한 명의 군인이 황제의 아래에서 일을 했었다. 과연 태양조차 쏘아맞힌다며 소문이 무성한 영걸이었다. 염국 황제는 그를 기꺼이 등용했다. 남자는 숱한 거수들을 토벌했고, 거수들중에서도 강력했던 열 마리 검은 거수를 사냥하기 위해 출정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거수 중 아홉은 쏘아 맞혀 죽였으나 하나는 놓쳤는데, 거수가 기어코 앙심을 품어 그의 부인을 꼬드겼다. 부인은 그를 속이고 거수의 편에 서 남자를 배신했고, 남자에게 씻을 수 없는 저주를 내렸다. 남자는 진룡 황제에 의해 관직을 박탈당하고 염국 벽지에 유폐당했다. 마지막 거수는 부인과 함께 어딘가로 사라졌다고도 하고, 분노한 남자에 의해 죽었다고도 하고, 또 다른 이야기로는, 남자의 부인은 처음부터 마지막 거수가 둔갑했던 모습이었다고도 전해진다. 아득히 먼 과거, 첫 진룡 황제의 치세 때의 일이다.
작품 정보
〈[명일방주] 후예사일后羿射日〉은 발발이치와와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5년 3월 18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5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