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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판타지

처음 보는 철제 수레는 미개척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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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2024년 6월 18일(화) 일기, 날씨: 흐림 기분: 모르겠음 밥 먹고 집에 돌아가는 오후 9시쯤에 있었던 일, 자주 가는 학교 근처 식당이랑 지하철까지 10분 정도 걸리는 길이 하나 있는데, 내가 처음 대학 왔을 때부터 항상 옆 건물 공사 때문에 인도가 없다시피 해서 골목도 차 잘 안 다니니 사람들도 그냥 자연스럽게 인도로 걸어 다니는 곳임. 오늘 과제가 좀 늦어서 식당도 문 닫고 사람도 별로 없으니 그냥 빨리 집 가서 밥 먹고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길을 통해서 걸어가는 중이었는데, 뒤에서부터 오는 헤드라이트 빛이 보이는 것임. 차 확인하려고 뒤돌아보기도 전에 자동차 경적이 너무 크고 빠르게 다가왔고, 헤드라이트의 불빛은 얼마나 가까웠으면 등에서 그 특유의 전등에서 나오는 온열까지 느껴질 정도였음. 대충 소리랑 빛만 봐도 조금 큰 차인데, 그냥 느낌만으로도 아 나 차에 치여 죽겠다고 생각하고 막상 뒤를 돌아보니 차가 없어. 개 소름 돋아서 집 도착하자마자 이거 쓰는데 지금 생각해 봐도 너무 리얼함, 뭐 먹으면 체할 거 같으니까 그냥 바로 잘 생각.

작품 정보

〈처음 보는 철제 수레는 미개척지에서〉는 소민이다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4년 6월 19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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