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송연화는 강태주와의 결혼할 기회를 꼭 잡아야만 했다. “강태주 씨가 저와 결혼 해 주시면, 뭐든 다 할게요.” 지금 연화에겐 자존심을 챙길 여유따윈 없었다. 구걸을 해서라도 태주를 붙잡아야 했으니까. 그만큼 간절했다. 이 남자가 자신을, 동정이라도 해 주길. 그러나 강태주는 이 모든 걸 즐거운 눈으로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 “강태주 씨 말에 절대…… 싫다는 말 하지 않을게요.” “내가 어떤 말을 할 줄 알고?” 당황하는 연화에게 강태주는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말했다. “결혼하죠. 우리.” * 냉정한 줄 알았던 남자는 생각보다 다정했고, 연화의 외로운 마음을 녹이기 충분했다. 이 남자, 왜 나한테 잘해 주는 거지? 본능적인 경계와 의심이 드는 동시에 처음 받아보는 선의가 싫지는 않았다. “이래도 송연화 씨는 내가 좋아요?” 송연화가 강태주의 일부가 되었다는 착각에 빠져있을 무렵, 모든 게 태주의 계획이었음을 알게 된다. 강태주의 다정함은 송연화가 아닌 다른 사람을 향한 속임수였다. 그러나 이미 송연화는, 강태주에게 모든 걸 내어준 후였다.
작품 정보
〈속임수〉는 작은따옴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 쉼표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12월 1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71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12월 1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8.9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7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