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미 지칠대로 지쳐버린 단테에게 염원이란 남아있지 않았다. 성위를 새기는 것도, 별을 따라가는 것도 더 이상 기억나지 않았다. 그저 이 지긋지긋한 버스에서 내리고 싶었고,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으며, 모든 것을 끝내버리고 싶었다. 황금가지를 모아 다다른 여정의 끝에서 별 앞에 무릎을 꿇고, 단테는 모두가 원했던 대로 \'관리자\' 로서의 사명을 다했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모두 가진다면 이젠 날 놓아주겠지. [ 너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 [ 너는 나를 다시 찾을 것이다. ] [ 그러나 이번에는, 너는 나무의 중심에 서 있을 것이다. ] * 단테에 대한 독자적인(사심이 담긴) 설정이 대다수입니다. 미리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표지 출처는 픽크루...인데 주소를 잃어버려서 찾는 대로 달 예정.
작품 정보
〈[림버스 컴퍼니] 빛을 감아 시곗바늘을 돌리다〉는 마요참치덮밥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4년 7월 9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3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