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내가 원작자인 약피폐물 로판 소설에 빙의했다. 소설 속 단 한 줄도 등장하지 않는 엑스트라로! 게다가……. “아저씨! 여기가 어디예요?” “어디긴 어디여, 걍 섬이지. 쪽섬.” 바지락이나 캐며 사는 시골 처녀인 것도 모자라 섬이 싫어서 아득바득 이를 갈고 고향을 탈출했는데, 또 섬이라고? “저를 배에 태워 주시면 이런 거 매일 먹게 해 드릴게요.” 나는 마침 배를 몰고 쪽섬에 방문한 해산물 덕후 루펠렌 대공에게 싱싱한 낙지를 잡아다가 바치며 애원했다. 너를 내 배의 특별 요리사로 채용하고 싶은데.” “저를요?” “너를 공짜로 배에 태워 주는 건 물론, 하루에 금화 열 개씩을 따로 임금으로 지급하도록 하지.” 나는 그렇게 대공과 덜컥 고용 계약을 맺고 말았다. 그런데… 계약이 끝나질 않는다? 게다가 계약을 빌미로 나를 꽁꽁 묶어 놓기까지! “휴가를 떠나겠다고? 날 두고 대체 어딜 가려고? 난 절대 그렇게는 못 하겠어, 지아나.”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내 휴가 절대 지켜요! 줬다 뺏는 건 사절입니다!” “가려거든 나랑 같이 가. 쉴 때도 나랑 같이 쉬어. 그러면 되잖아.” 당신 같으면 고용주랑 같이 쉬는 날을 보내고 싶겠냐고! 대공이 계약을 빌미로 내게 집착을 하기 시작한다.
작품 정보
〈섬에서 탈출하려다 사기 계약 당했다〉는 휘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스토리숲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11월 5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3월 1일, 조아라 2026년 2월 2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44화, 조아라 144화(10월 16일), 카카오페이지 138화(10월 25일)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58,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8.5만, 691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6점, 네이버시리즈 9.9점, 리디 3.0점(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