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해괴한 광경에 게토는 얼굴을 짚으며 고개를 숙였다. 이젠 익숙해질때도 된 풍경이건만, 역시 아직은 무린가보다. "사기루, 이번엔 대체 왜 그러고 있는거야?" 사기루는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책상 위에서 물구나무를 서고 있었다. 얼굴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도무지 내려올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사기루 앞자리에 앉아 그 부담스러운 시선을 정통으로 맞고 있는 고죠의 얼굴에 서서히 사거리 마크가 생기며 주먹에 힘이 들어갔다. "으응, 그냥. 고죠는 앞으로 봐도, 옆으로 봐도, 물구나무를 서서 거꾸로 봐도 여전히 훌륭한 드림캐의 표본 그 자체구나 싶어서." "스구루, 역시 때려도 되지?" "사토루, 참아줘.." 게토가 그런 고죠를 말리며 햇빛이 내려쬐는 창밖을 초점 없는 공허한 눈으로 바라봤다. 아침부터 머리가 아팠다. 여름이었다. [주술회전/여주/설정오류주의/루트미정]
작품 정보
〈[주술회전] 이렇게 되도 살아는 간다.〉는 호잇_658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3년 12월 11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2화다.
![[주술회전] 조금 부담스러워요.](https://cf-image.joara.com/literature_file/cover_file/20250417_115010842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