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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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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제국주의 프리덤 이자요이 아이디 본인입니당 제국주의/ Freedom! - 제1화: \"괴이살해자/괴물보다 무서운 인간\" “이름은?” 처음 본 얼굴. 붉은 배경의 수배전단처럼 눈을 가린 마스크 뒤, 이름을 묻는 자경단원의 손엔 총이 아니라, 붉게 빛나는 반지가 있었다. “……가세안. 가세안 알타브.” 그 대답과 동시에, 그녀는 나를 내려다보며 반지를 살짝 비틀었다. 순식간에 손가락을 타고 검붉은 번개가 일렁였다. 전기 자전거 뒷좌석에 탄 내 몸은 움직일 수 없었다. 묶인 건 팔도 다리도 아니었지만, 시선 하나조차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기세. 괴이살해자. 만월의 검은 반지. 밤마다 나타나 괴이를 죽이고 사라진다는 존재. 그게 내 정체다. 나는 가면을 쓰고 있었다. 구리반지 두 개, 오른손 약지와 왼손 중지. 하나는 번개무늬, 하나는 어머니의 피로 물든 붉은 금속. ‘이걸로 충분해.’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은도, 금도, 다이아도 없이도 싸울 수 있다고. 하지만 이 날은 달랐다. “괴이 2체 발생, 히나즈키 남문, 지하 2구역. 현장투입 불가. 레지스탕스 본부는 연락 두절.” 그날 밤, 지하에서 괴이의 비명이 터졌다. 피가 튀었고, 반지가 튕겼고, 괴물은 내 앞에서 죽었다. 하지만 이상했다. 그 괴이는 날 공격하지 않았다. 오히려…… 울고 있었다. “당신들~, 괴이를 죽여서 구원한다고 믿고있지요?” 검은 교복을 입은 소녀, 하나츠키 모모에. 분홍빛 눈동자, 새까만 머리카락. 그녀는 반지를 껴도 변하지 않았다. 괴이인 그녀는 인간처럼 웃었고, 인간보다 더 슬퍼 보였다. “저희는 인간을 죽여서, 인간이 되려고 해요.” 나는 그날, 그 말이 이해되지 않았다. 단지 ‘위험하다’는 이유로 그녀를 죽이려 했다. 하지만 카사나리 카나메는 내 앞을 막아섰다. “그녀는…… 아직 선택받지 않았어.” 카나메. 늘 동전을 튕기며 운명을 정하는 자. 그녀의 동전은 이날, 반으로 잘려 떨어졌다. 앞면과 뒷면이 동시에 떨어지는 기적. 그날 밤, 첫 번째 계약이 체결되었다. 괴이살해자. 그리고 괴이. 나와 모모에, 그리고 카나메는 서로를 죽이지 못한 채, 친구가 되었다. 그러나 그건…… “히나즈키 전학? 여장 전투복은 이쪽입니다~” 미쳐버릴 준비의 서막이었다.

작품 정보

〈제국주의/Freedom!!〉은 실력없는이자요이 작가의 라이트노벨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5년 6월 18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2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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