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유일한 구원자인가, 무자비한 정복자인가. “나를 믿고 따르면, 나는 생명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당신의 보호자이며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구원자가 될 겁니다.” 숙적인 두 제국 사이의 전쟁. 적국의 무자비한 군사경찰인 헤레스 라이치는 함락 직전인 발키리아 제국의 왕족 유디스에게 기묘하게 집착한다. “공작님은 좆이 달린 발키리아의 여왕입니다. 고귀하기에 역겹고, 오만하기에 짓밟고 싶어지는 전리품이죠.” ‡줄거리‡ 하자르 제국에 점령당한 발키리아의 어느 국경 마을. 공작인 유디스는 주민과 혈통이 다르고, ‘재거스’라는 사상경찰이었던 아버지의 전적 탓에 마을에서 학대와 멸시를 받는다. 어느 날, 하자르군 장교가 살해되고 유디스는 살인범으로 체포돼 생사의 기로에 선다. 유디스를 심판할 사람은 마을에 새로 등장한 하자르군 군사경찰국장 헤레스 라이치. 저항군에게 유독 무자비한 라이치는 살인 사건을 수사하면서 유디스에게 오히려 기묘한 친절과 호의를 베풀며 집착한다. 유디스를 포섭하려는 라이치의 본래 목적은 발키리아인 저항군 색출. 그는 생명을 담보로 하자르군에 협력하라고 유디스를 교묘히 압박한다. 아버지의 실종 후, 기댈 곳 없이 버텨온 유디스의 심신은 나날이 황폐해지는데……. ‡캐릭터‡ 헤레스 라이치(공) 30대 중반. 금발에 회색 눈동자. 하자르 제국군 군사경찰국 국장. 겉모습은 관대하고 친절한 자유분방한 신사. 본성은 정력적이고 무자비한 냉혈한. 발키리아인 저항군을 색출하려는 목적으로 유디스에게 집착한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는 평을 받고 있다. 유디스 에스란(수) 20대 초반. 공작. 쿠데타로 정권이 바뀐 발키리아 제국의 몰락해가는 왕족. 소년일 때 우발적 살인을 저지르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재산과 명예를 전부 잃고 병든 할아버지와 살던 중, 전쟁이 터져 하자르 제국군의 피정복민이 되고, 라이치를 만난다. ‡키워드‡ 강공. 집착공. 냉혈공. 광공. 수한정다정공. 존댓말공. 군사경찰공. 연상공. 사이코패스공. 왕족수. 미인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연하수. 굴림수. 무심수, 장애 있는 수.
작품 정보
〈정복자〉는 이한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루코드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61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