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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짝사랑이 시작되는 덴 특별한 계기가 없었다. 오랜 시간 도원을 짝사랑해 온 익준은 도원이 다른 사람인 재우를 사랑하고, 그 사랑에 아파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 듣게 된 도원의 이별과 재우의 결혼 소식. 익준은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이래 처음으로 고백을 결심하는데. * * * “자냐?” “아니.” 의외로 대답은 바로 돌아왔다. 졸음기 없는 음성이었다. 손끝으로 마른 입술을 만지작거렸다. 지난밤 녀석의 울음소리가 아직도 귓가를 맴돌고 있었다. “안 자면 똑바로 들어라.” “뭐―.” 녀석의 시선이 나를 향한다. 또 김재우를 떠올리고 있었는지 눈가가 촉촉했다. 그런 녀석을 보며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는 내가 우스웠다. 그럼에도 터져 나온 말을 막을 순 없었다. “나.” 나는 녀석의 습관이 되고 싶었다. 일상이 되고 싶었다. 김재우를 좋아하는 것이 녀석의 습관이라면……. “너 좋아한다.” 나는 기꺼이 그 대신이 되어 줄 수도 있었다.

작품 정보

〈새벽길〉은 달끝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스터블루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1년 12월 1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98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1년 12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953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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