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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

글러먹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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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생사조차 모르는 생부의 빚 때문에 팔려 갈 지경에 이른데다 엄마는 뺑소니 사고로 병원에 누워 있는 청년 가장 김유진. 덜덜 떨면서도, 빚이 얼만지도 모르면서 갚겠다고 말하는 대책 없는 책임감에 호기심이 동한 남자 서장호. 김유진은 단지 투자금을 회수하겠다는 할아버지 서 회장에게 보일 배역일 뿐이었다. 처음에는 분명 그랬는데……. 아니, 처음부터 다른 의도였나? 장호는 당사자임에도 알 수 없는 것투성이였다. . . 흐트러진 수건을 아예 풀어버리고는 맨살에 코를 박았다. 유진의 체향이 그의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듯했다. 그녀는 질끈 감았던 눈을 뜨더니 히끅, 딸꾹질로 떨리는 입술을 다물었다가 열었다. “이, 이런 건, 계약에 없었…… 흡!” “우리 계약이라는 건, 김유진아.” 장호가 불쑥 상체를 굽혔다. “상호합의하에 얼마든 세부 사항을 조절할 수 있는.” 문서 쪼가리일 뿐이야. 들어도 어이없었을 말이 입술과 입술이 부딪혀 혀가 얽히면서 아예 세상 밖으로 온전히 나오지도 않고 사라졌다. . #잠잠했던 내 물건이 왜 너한테는 서냐? #있는 줄도 몰랐던 본능을 깨웠으면 김유진아 #책임을 져야 할 거 아냐 #야, 너 딸기 먹었냐? #말캉하고 달달하고, 죽겠네 진짜

작품 정보

〈글러먹은 계약〉은 MaRO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27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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