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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다정남, 순정남, 연하남, 다정녀, 순진녀, 후회녀 그저 혼란스러웠다. 수잔나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리워했다는 ‘어른의 모습을 한 알프레드’가. “내가 일곱 살이나 어려서, 안 되는 건가.” “네?” “못 미더워?” “아, 아니에요!” “그럼, 대체 왜!” “폐하…….” “알아. 수잔나에게 난 남동생 같았겠지. 내겐 첫사랑이었지만. 정말 좋아했어. 이렇게 다정한 사람이 계속 곁에 있어 준다니. 내게 힘이 없어서 널 보내야 했지만, 반드시 되찾아오고 말겠다고 맹세했어. 몇 년이 걸려도, 어떤 여성을 소개해 온다 해도, 난 수잔나뿐이었어. 오늘 겨우 만나서, 똑똑히 알게 됐어. 역시 난 수잔나를 사랑해. 빨리, 진정한 부인으로 맞이하고 싶어.” 벌거벗은 몸을 껴안았다. 수잔나는 격렬하게 부딪쳐 오는 마음을 똑바로 직시할 수 없었다. 탄식하자 알프레드는 그녀를 더욱 세게 안았다. “내가 나쁜 게 아냐. 넌 내 정비야. ……이런 짓을 해도, 잘못이 아니야.” “앗……!”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손을 넣었다. 살짝 젖은 그곳에 손가락이 와 닿았다. “앗! 아앗.” ***** 군사 동맹으로 억류되어 있다가 해방돼, 황제 알프레드와 9년 만에 재회한 황비 수잔나. 알프레드는 어느새 어린 티를 벗고 남자답고 아름답게 성장해 있었다. ‘좀 더 날 의지해 줘, 수잔나가 원하는 건 뭐든 들어주고 싶어.’ 오랜 공백 기간을 메우려는 것처럼 수잔나를 익애하는 그가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한결같은 애정에 점차 마음이 벅차오른다. 그런 와중에 수잔나와 똑같은 머리 색, 눈동자 색을 지닌 소녀가 신부 수업을 위해 시녀로 들어오게 되고…….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로열키스문고> 메르헨노블 출간!

작품 정보

〈그 젊은 황제는 고용된 황비를 익애한다〉는 아시하라 모카·오쿠 토우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메르헨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66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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