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5시까지 아직 15분 남았군.” 아시하라가 키스하면서 속삭였다. 유나는 아시하라의 목에 팔을 감아 아시하라를 끌어당긴다. 두 사람의 혀가 거칠게 엉키었다. “카즈…….” 살짝 쉰 듯한 유나의 목소리가 달콤하게 울린다. “아…….” 아시하라가 귀를 핥자 유나는 요염하게 허리를 비틀었다. 살짝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키스만으로 끝나는 건가. 안 돼, 멈춰야 한다. 멈춰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유나는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유나, 벌써 5시인데, 학과 회의는 무리겠지?” 아시하라는 유나의 사타구니를 바지 위로 슬쩍 만졌다. “……느, 늦게 가면 돼.” “트집쟁이 교수는 상관없나?” 그런 것은 지금 아무래도 좋다. 유나는 아시하라가 무엇이든 빨리 해주기를 바랐다. “카즈…….” 유나는 색기 어린 눈빛으로 아시하라를 올려다본다. “……펠라티오 해줘.” 유나는 스스로 벨트를 풀고 팬티에서 자신의 물건을 꺼낸다. 물건은 잔뜩 딱딱해져 있다. 아시하라는 웃음을 삼키며 유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아아…….” 만족한 듯 뜨거운 목소리가 새어 나온다. “카즈…….” 아시하라는 유나의 물건을 소리 내며 핥았다. 목구멍까지 넣어 강하게 압박한다. “아, 으윽…….” 평소라면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애를 태웠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지금은 그럴 여유가 없다. 강하게 압박해서 유나의 그것을 분출시킨다. “아……, 조금만 더…….” 유나는 촉촉한 목소리로 재촉하면서 허리를 비튼다. 그리고 더는 참지 못하고 사정했다. “네 것도…….” 유나는 자신의 체액을 삼킨 아시하라의 사타구니를 만진다. 그리고 아시하라의 지퍼를 내렸다. 완벽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남자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교내 연구실에서 남자의 그것을 핥는 준교수의 모습을 누군가에게 들킨다면, 틀림없이 목이 날아가리라. 그 사실이 괜히 유나를 흥분시킨다. “얼굴에 하고 싶어.” 대학 준교수인 유나와 의원비서인 아시하라는 몸도 마음도 이어진 연인 관계이다. 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은 시간을 쪼개어 밀회를 즐긴다.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주며 사랑을 나누는 일에 있어서도 만족스러운 남자친구에게 푹 빠진 유나였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이사한 사실을 아시하라에게 알리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 둘 사이에 이상 기류가 감돌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에 평소 자신을 시샘하던 교수들이 만든 함정에 빠지게 되고 마는 유나인데……. 티라미수처럼 부드러운 BL 소설 티라미수 노블 TIRAMISU NOVEL 매월 30일 ,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품 정보
〈그와 남자친구의 내밀한 관계〉는 요시즈키 쇼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티라미수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88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