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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난 정신병원을 들락날락 하던 경력을 가진 미친X이다. 세상에 대한 지루한 무관심 때문에 미쳐버린 걸까? 아니면 날 죽이려는 엄마 때문에? 오늘도 습관처럼 학교를 땡땡이 치고 거리로 나섰다가 같은 교복을 보았다. 곱상하게 생긴 사내 녀석이 좀 더 나이든 남자랑 시시덕거리며 지나간다. “아항, 그런 관계구나.” 척 보면 알겠다. 그러거나 말았거나. 그런데 그 커플은 굳이 나에게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되고 싶었던 모양이다. 나만 아는 비밀기지에 간만에 들렀더니 누군가가 열렬히 쪽쪽 빨아대는 소리가 들려온다. 뭐냐 싶어서 살금살금 다가갔더니, 이런! 그 교복과 남자가 열렬히 키스를 하고 있잖아! 이렇게까지 하는데, 관심을 안 가진다면 그것도 범죄다. 그래서 녀석에게 물었다. “너, 그린란드가 어딘 줄 알아?”

작품 정보

〈그린란드로 가자〉는 현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젠더문학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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