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만 직진하는 연하남 김현규. “저, 누나들 되게 좋아해요.” “뭐?” 사고의 회로가 정지된 민.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런 그녀를 보고 재차 다시 한 번 현규는 말했다. “여태까지 사귄 여자 친구들도 다 누나들이고요.” 어쩔 줄 모르는 민의 눈동자가 카페의 구석까지 여기저기를 훑었다. 한때 내가 설렜던 쓰레기남 이준형. 민이 사는 빌라의 대문에 앞에 서 있는 것은 준형이었다. 민은 한쪽 발을 살짝 뒤쪽으로 뺐다. 그러다 다른 한쪽 발을 더 멀리 뻗었다. “에이 씨. 진심이라고! 진심이니까 몇 년째 얘한테 집착하는 거 아니야. 뭐? 병이라고 내가? 너 뭐라 그랬어. 이 새끼가?” 정민의 두 눈은 더는 커질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되었다. ‘진심이라니. 도대체 왜. 나한테 왜 이런 일이.’ 그 사이에 껴서 다사다난한 매일을 보내는 유교걸 정민. 그들의 숨막히는 삼각관계 이야기! 선생님, 제가 비밀 하나 말해드릴까요? #또 화나니까 지 맘대로 구네? #사랑하는 사람은 믿어줘야죠. #진심이라고! 진심이니까 몇 년째 얘한테 집착하는 거 아니야. #오빠. 우리 무슨 사이에요?
〈사랑 죽이기〉은 엘라스미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 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romantique에서 맡았다.
태그는 나쁜남자, 삼각관계, 상처남, 소유욕/독점욕, 순정남, 고수위이다.리디 평점은 4.0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552회이다.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