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앤더슨이 수잔의 팔을 힘껏 끌어당겼다. 그러자 앤더슨의 단단한 가슴에 수잔의 몸이 부딪히듯 가까워졌다. “흐흣!” 밀어낼 틈도 없이 앤더슨의 입술이 수잔의 입술을 집어삼키듯…. - 클럽 제니의 특별 이벤트인 노예 경매에서 산 소녀, 수잔 하이런! “흥, 누가 주인이란 거죠? 난 수잔이에요. 그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내 주인이 될 순 없다구요!” 앤더슨의 눈이 놀람으로 커졌다. 이 여자, 대체 뭐지? 앤더슨은 어깨에 둘러멘 수잔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리곤 손을 뻗어 강한 힘으로 그녀의 턱을 붙든 채,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광대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얼굴, 그에게 붙잡은 팔 역시 살점 하나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갈색으로 빛나는 큰 눈동자는 강한 의지가 엿보였다. 고집스럽게 다문 입술과 차가운 표정이 소녀가 무척이나 자존심이 센 사람이라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었다. 소녀에겐 귀족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강한 긍지가 느껴졌다. 잉글랜드 최고 명문가인 애덤가의 수장 앤더슨 백작. “그럼 어디 두고 보도록 하지! 누가, 누구의 주인이 될 것인지는!” 두 사람의 시선이 맞부딪혔다. 파직! 주위를 태울 정도로 팽팽한 긴장감이 두 사람을 둘러쌌다. 주인과 노예.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만난, 두 사람의 강렬한 로맨스가 지금 시작 됩니다^^ 주산지의꿈의 로맨스 중편 소설 『귀족의 사생활』.
작품 정보
〈귀족의 사생활〉은 주산지의 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맨스토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49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