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미인 박복이라. 거상의 딸로 귀하디귀한 규수로 자라온 묘진. 한순간에 박복한 여인이 되고 말았다. 투전에 빠진 부친이 묘진을 [판 돈]으로 걸어버리면서. 운신도 못하는 불구에게 팔려가듯 시집을 가게 된 묘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산적의 습격까지 받고 만다. 산적을 피해 도망쳐 온 사당에서 몽달 귀신을 마주치게 되는데……. 숨이 턱 막혔다. 제 입안으로 파고든 혀가 질척하게 제 혀를 휘감는 틈에 묘진의 정신이 훌쩍 나갔다. 이런 것이 교접인가? 아니, 이렇게 사람 혼을 쏙 빼놓는 이런 좋은 것이 있었는데 왜 그동안 자신은 이걸 모르고 살았던 걸까. 묘진의 눈에 옷을 벗는 사내가 들어왔다. 옷을 입고 있을 때도 늠름했는데 옷을 벗으니 늠름함이 두 배로 늘어났다. 게다가 사내의 아래쪽은……. ‘불을 안 끄기를 잘했어…!’ - <귀신의 신부> 본문 中
작품 정보
〈귀신의 신부〉는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시계토끼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3,05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