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센티넬은 영웅이었다.도시가 무너질 때, 폭주자가 날뛰는 현장에서, 테러범이 사람들을 인질로 삼을 때 — 센티넬은 누구보다 먼저 그 중심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동시에 가장 위험한 존재이기도 했다.능력은 통제되지 않으면 곧 폭주로 이어졌고, 폭주는 파괴였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가이드가 필요했다. 가이드는 센티넬의 능력을 안정시키고, 정신을 붙잡아 주는 유일한 존재였다. 문제는 —그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가이드 중 B등급 이상은 희귀했고, C등급 이하는 공공업무로 배정되거나 민간으로 빠졌다. S급 이상의 센티넬에게 안정적으로 가이딩을 줄 수 있는 가이드는 전체의 1%도 되지 않았다. 그 결과, 센티넬 사회는 점점 더 날카롭고 위험해졌다.억제제를 숨기고 다니는 것은 기본, 독약을 몸에 지니는 센티넬도 드물지 않았다. 그리고, 그 중심엔 — 아무도 몰랐던 단 한 명의 존재가 있었다. 이여주. 이름 없는 그녀는, 누구에게도 가이딩을 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살아가고 있었다.과거의 끔찍한 사건 이후,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철저히 숨긴 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작품 정보
〈귀속〉은 이묘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5년 7월 4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2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