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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태명가 망나니 차민우를 개과천선시킨 순수한 여대생 박하진. 네 역할은 딱 거기까지야.” 대학 시절, 재벌가인 차민우의 눈에 띄어 원치 않는 결혼을 했던 하진. 돈으로 매수된 부모와 저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시어머니, 그녀의 편은 어디에도 없었다. 꼭두각시 같았던 결혼생활을 끝내고 플로리스트로서 새 삶을 시작한 지 벌써 3년. “혹시… 저 기억 안 나세요?” 하얀 피부에 반듯한 얼굴.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청년. 플로리스트의 꿈을 꾸게 해 준 하준과의 재회였다. 서로를 향한 강한 끌림과 오해 속에 하준과 하룻밤을 보냈다. 그 후폭풍이었을까? “누나에 대해 더 이상 궁금하지 않을 때까지… 누나를 안게 해주세요.” “원하는 만큼 안고 나면…… 그땐 하준 씨 삶으로 돌아가 줄래요?” “네. 그렇게 할게요.” 그의 입에서 망설임 없이 대답이 흘러나왔다. 하진은 이미 아까부터 하준에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으로, 그가 원하는 것이 몸뿐이라는 게 차라리 하진을 안도케 했다. “……기간을 정해요. 언제까지고 이렇게 묶여 있을 순 없어요.” “아르바이트 끝날 때까지…….” “…….” 하진의 입에서 바로 대답이 나오지 않자, 하준이 협박을 덧붙였다. “하준 씨, 그러지 마요. 내가 뭐라고 그렇게까지 해요?” “글쎄요…, 그것도 같이 알아봐야겠네요.”

작품 정보

〈궁금하면, 가져봐요〉는 윤사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베아트리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1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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