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15년 전통 김치 집의 소중한 외동딸 현서는 돈을 벌기 위해 부모님 몰래 딜도를 떼어다 판다. 그리고 몇 개월간 매출이 지지부진하던 온라인 스토어 사업은 안하무인 그 녀석의 등장과 함께 단 일 주일만에 대박이 나고 만다. “너, 내 좆이 그리웠구나?” “뭐……? 아니야, 그런 거.” “근데 어디서 나 몰래 가짜 좆을 팔고 있어?” 그렇게 약점을 잡은 녀석은 상점 내 모든 상품을 구매하곤 절대 ‘구매 확정’을 눌러주지 않는데……. “너 나한테 자꾸 이러는 이유가 뭐야?” “왜냐면 우리는 이름이 이어지잖아. 유현서유현, 서유현서……. 네가 생각하기에도 꽤 운명 같지 않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알 수 없는 또라이 같은 이 남자……. “우리 집에 와.” 내가 너희 집엘 왜……! 뇌는 절대 이 남자와 엮여서는 안 된다고 외치고 있지만, “한 번 올 때마다 구매 확정 하나씩 눌러줄게.” “언제 갈까? 오늘 일 끝나고 가면 돼?” 치열하게 먹고살다 보면 때때로 돈이 이성을 마비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어딜 가나 갑과 을이 존재하는 거다. ……이 미친 갑질 진상 고객과의 원만한 합의, 과연 가능할까?
작품 정보
〈구매 확정은 누르고 해요〉는 송시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윤송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42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