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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불안하면서도 동시에 설레는, 이런 것이 바로 사랑일까? 나희는 시혁이 남자로 느껴지는 것이 싫었다. 이따금씩 마주 서 있다거나 자신의 손을 잡는 큰 손을 느낄 때면 종종 그런 기분을 느끼곤 했다. 그야 그것은 당연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 온 베스트 프렌드. 나희와 시혁은 그런 관계였다. 아무리 주위에서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한다고 해도 두 사람은 꿋꿋이 서로는 친구라고 주장하는. 하지만 그 관계가 미묘하게 변하기 시작한 것은 두 사람만이 존재하는 세계에 다른 이들이 침범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는데…. ▶잠깐 맛보기 “미, 미안해.” “뭐가?” “내, 내 맘대로 키스해서.” 시혁의 한숨소리가 들렸다. “내가 진짜 너 때문에 못 산다, 못 살아.” 나희는 이리저리 눈동자만 굴리고 서 있을 뿐이었다. “나 너한테 강간당한 기분이야.” “야! 가, 강간은 무슨……. 말이 좀 심하다.” 시혁이 어이없다는 얼굴로 말했다. “강제로 키스한 넌 하나도 안 심한 거고?” “너, 호기심이었지? 아까 걔네들 키스하는 거 보고 호기심으로 그런 거지?” 정곡을 찌르는 시혁의 말에 나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어트렸다. “그나저나 너 나 책임져!” 꿀 먹은 벙어리마냥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던 나희의 입이 열렸다. “뭐, 뭘? 뭘 책임져?” “내 첫 키스 네가 훔쳐갔잖아. 그러니까 책임져!” ▶목차 프롤로그 1~18 에필로그 작가 후기 이 전자책은 2008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 〈사랑 시작〉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작품 정보

〈사랑 시작〉은 최현자·허시사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큐브네트웍스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4년 6월 9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23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14년 6월 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카카오페이지 1 늘어 누적 2,320, 3.6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8점, 카카오페이지 9.9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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