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화이트 드래곤, 그녀는 세계에서 최강이자 신과 같은 존재였다. 어느날 그녀의 땅에 검은 아이가 찾아왔다. 그녀는 검은 아이를 보며 말했다. \"어린 인간의 후손이 어찌 이런 숲에 있느냐.\" 검은 아이는 입을 다물고 있다가 핏빛이 도는 적색 눈으로 그녀를 원망하는듯 쳐다보았다. 그녀는 아이를 보았다. 아이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그녀의 눈에 보인건 어린 인간 아이가 아닌 악마의 아이였기 때문이었다. 길게 자라서 관리 되지 못한채 방치되어 있는 머리카락은 그저 방치를, 부러진 악마의 뿔은 마계에서의 추방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무심하게 아이를 쳐다보다가 아이를 향해 미소지었다. 그녀에게는 그런 악마의 아이조차 사랑받아야 할 생명이라 생각했었다. 그녀는 아이를 정성으로 돌보았다. 자신의 아이를 대하듯이 소중하게 사랑을 쏟아부었다. 아이는 커져서 반항기에 이르렀다. 그치만, 그녀는 그런 아이의 모습조차 사랑스러웠다. 어느날 아이는 인간 세계에 들렸다. 그곳에서 아이는 악마의 아이라고 비난 받았다. 그리고 사람들은 아이를 잡으려 들었다. 그녀는 아이를 보호하기위해 직접 인간세계에 계입하였다. 이치에서 벗어났다는 세계의 신호였을까? 그녀는 순식간에 아이대신 화살에 맞아 쓰러졌다. 그녀는 보통 화살따윈 막을수 있었는데 말이다. 그 다음은 평범했다. 인간들에게 끌려가 불에 타서 소멸하였다. 아이는 자신의 탓이라 눈물을 흘렸다. 아이는 자신의 안에 있는 어둠에 잠식되어 갔다. 그리고, 끔찍한 괴물이 되어 인간들을 몰살하였다. 아이의 모든것이 흑백으로 물들여지는 순간이었다. 아이는 공허한 눈으로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다. 아이는 자신을 키워준 그녀의 흔적이 남은 숲으로 돌아갔다. 그녀가 지키던 숲은 마수가 넘치는 괴물들의 숲이 되었다. 소년은 그저 그것을 지켜볼 뿐이었다. 계속, 계속.. 몇 년 ,몇 백년 ,몇 천년이 흘러도 지켜보았다. 그녀를 대신하여 계속 지켜보았다.
작품 정보
〈괴물들의 밤〉은 클레인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5년 8월 16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