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평범한 직장인 31살의 여성 혜인은 절친 유주가 도대체 왜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는지 모르겠다. 소개팅을 해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고, 사람들 자리에 같이 끼라고 해도 싫다고 한다. 혜인이 보기엔 유주는 너무 예쁜 친구였다. 이제 그녀들의 나이도 벌써 서른 한 살. 진심으로 속상해하는 혜인을 향해 유주가 말했다. “정말 궁금해? 비밀 지켜줄 수 있어? 그럼 말해줄게” “말해줘” “샌드몽리란 커뮤니티가 있어. 난 그 커뮤니티 사람들만 만나” “어떤 사람들이 있는 커뮤니티인데?” “성적 취향이 다양하고, 매주 하드한 사람들이 있는 곳” 혜인은 유주의 말에 충격을 받았지만, 한편으로 관심이 생겼고 그 사람들이 있는 모임을 가보고 싶어졌다. 자유로를 타고 일산을 지나 파주 문산 방면으로 한참을 가다 보면 <카페 샌드몽리> 가 있다. 멜마스터‘하월’과 하월을 마스터로 모시는 다섯명의 팸슬레이브들이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겉보기엔 평범한 카페처럼 보이지만 저녁 7시, 영업이 끝나고 어둠이 내리면 이곳에는 샌드몽리 커뮤니티의 회원들이 하나둘 모여 그들만의 섹슈얼한 모임을 갖는다. 세상에 이런 게 있을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 했던 혜인은 모임에 참석하면서, 그리고 샌드몽리 운영진만의 파티에 참석하면서 그동안 한 번도 느끼지 못 했던 성적인 쾌락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하월의 여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샌드몽리의 운영진이 되는 것, 하월의 여자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6개월간 굉장히 하드한 미션을 완수해야 될 수 있다. 하지만 혜인은 결심했다. 그리고 미션들을 수행해 나간다. 혜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미션들이었지만 말이다. 그때 그녀에게 엄청난 경쟁상대가 나타난다. 샌드몽리 커뮤니티를 만들기도 전에 하월의 여자였던 희람이 나타난 것. 그녀는 배우가 되기 위해 하월을 떠났다가 톱스타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과연 혜인은 미션도 수행하고, 최강의 경쟁상대 희람과의 대결에서 이길 수 있을까?!
작품 정보
〈광란의 밤은 카페 샌드몽리에서〉는 라크라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2년 3월 4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5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