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우리나라 대표재벌 그룹인 HM 그룹의 외아들이며 후계자인 왕자지만 알바감독을 하고 있는 남주 서승하. 의대생이지만 주말마다 드라마 엑스트라 알바를 하다 조연 땜빵 키스신을 찍고 톱스타로 부상하는 여주 정유나. 남주가 목숨을 잃을 뻔한 여주를 구해주며 시작된 임팩트한 만남이 3일의 섹스로 이어져 아찔한 관능의 맛에 빠져드는데…. -본문 중에서- “널 지금 맛보고 싶어. 네 아찔한 관능을. 농염해진 구석구석을.” 팽팽하게 발기된 욕망의 재촉에 조급해진 승하는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후두둑, 따버리고는 브래지어를 거칠게 밀어 올렸다. “안 돼요… 여기선….” 그러나 그는 괴로운 듯 신음을 문질러대며 불타는 입술로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노골적인 애무에 젖가슴이 사정없이 지져지며 흥분한 온몸을 훑어 내리는 전율과 쾌감으로 오감의 솜털들이 오소소 떨려왔다. “흣. 흐읏.” 아무리 신음을 붙잡아두려 해도 헐떡이는 숨결이 입술을 벌리고 뛰쳐나갔다. “으음. 으으음….” 젖꼭지를 깊이 문 승하는 욕망의 창자가 꼬이는 듯한 허기에 게걸스럽게 빨아대다가 성에 안 차 질겅질겅 씹어댔다. “아읔. 아으읔.” 강도 높아진 격한 애무에 쾌감이 어찔어찔해지며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는 은밀하고 적나라한 관능의 맛을 알아내려고 작정이라도 한 것만 같았다. 체면 같은 건 벗어버린 지 오래라는 듯. “안 돼….” 이성이 불안감에 내몰려 더는 관망만 할 수 없어진 모양인지 다급하게 경고했다. 유나는 룸의 문 쪽을 힐끔거리며 양손으로 그의 머리를 잡고 떼어내려 힘을 주었다. 욕망은 그가 더욱 거침없고 적나라해지기를 바랐지만. “으읏. 절대 멈출 수 없게 중독되는 맛이야.” 그녀의 농익은 젖가슴이 빠뜨리는 쾌락을 짜릿하게 탐닉하며 더 깊이 빠져들고만 싶어졌다. “그만요, 승하 씨.” 꿈쩍도 하지 않는 그의 머리를 움켜쥐고 안간힘을 써 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의 말처럼, 중독된 듯 관능의 맛에 빠져버린 남자를 말릴 수가 없었다. 그의 격한 도발에 온몸이 흥분되자 유나의 손에서도 힘이 빠져나가고 있었다.
작품 정보
〈관능의 맛〉은 길나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34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