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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내가, 그렇게 싫습니까?”입 안에서 작은 복숭아가 톡 터졌다.“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김혁주 씨는 나한테 모르는 사람에 가까워요.”얼마 전 깜짝 트레이드로 유니콘스 선수가 된 김혁주는말 그대로 노현에게 잘 모르는 사람이었다.요 며칠 어쩌다 보니 자꾸 마주치지만,그래 봐야 본업 잘하는 먼 직장 동료쯤.“계속 연락하면 안 되는 겁니까?”“안 했으면 좋겠어요.”꾸벅 인사하고 돌아서서 남아 있는 젤리를 입에 몽땅 털어 넣었다.노현은 지금 지쳐 있었고, 상대방을 헤아릴 여력이 없었다.뭐든 더 깊어지고, 진해지기 전에 자르는 게 맞다.그럼에도 불구하고…….[미리 사과합니다. 집에 잘 들어갔을 하노현 씨, 잘 자요.]말 되게 안 듣는 김혁주 때문에 오늘도 웃고 말았다.In Play.그가 포기하지 않았으니,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작품 정보

〈과일은 깨끗이 씻어서〉는 김시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오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0 늘어 누적 591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6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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