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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그만, 해요……. 라셰드 님, 부……부탁이에요……!” 당황한 나머지 눈꼬리에서 눈물이 흘러 떨어졌다. 그녀에게 올라탄 라셰드가 파티마의 눈물을 혀로 떠냈다. 따뜻한 혀의 감촉으로 인해 등줄기에 오싹한 감촉이 느껴졌다. 파티마는 한 번 더 그의 가슴을 밀었다. “기다려……. 어째서? 아……아앗.” “둘이서 즐기고 싶어.” 도망칠 수 없다. 그 사실은 알고 있었다. 무리하게 벌려진 양쪽 다리의 가운데, 숨겨야만 하는 곳에 그가 침입해 있었다. 안에 꽂혀 있는 뜨거운 그것은 파티마의 체내에서 고동치고 있었다. “어째, 서……?” 파티마는 미소를 지은 라셰드의 상기된 볼과 평소보다 밝은 눈을 올려다보았다. 그는 제정신이었다. 취해 있지도 않았다. 그런데 어째서― 어째서. “그만, 둬.” 그의 허리가 움직였다. 꽂혀 있던 단단하고 긴 물건이 파티마의 은밀한 부분에서 빠져나오더니 다시 들어갔다. “싫어어……!” 그의 움직임에 지금까지 느껴 본 적이 없는 종류의 아픔을 느끼고 파티마는 헐떡헐떡 비명을 질렀다. “싫어, 그…… 그만둬……. 아……파……!” 소리를 내며 파티마의 이마나 볼, 목덜미에 입맞춤을 한 라셰드는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아파? 미안해. 하지만…… 네 처음은 제대로 내 것이 되었어.” 창문으로 비쳐 들어오는 달빛에 다정한 그의 얼굴이 떠올랐다. 악몽 같았다. 깊은 곳이 찔려 느껴지는 통증 때문에 혼란스러웠다. 아픔의 영향으로 인해 아물거려 지금까지 알아차리지 못한 느낌이 있었다. 파티마는 그 느낌이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웠다. 아픔의 등 뒤에 있는 그 느낌이, 파티마가 역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새된 소리가 목에서 나오게 만들었다. “아, 아읏……. 싫어…… 앗, 흐으……읏.” “아아…… 아닌가.” 침대가 삐걱거리더니 그는 한층 더 피부를 파티마에게 밀착시켰다. “네 첫 경험은 내 것이고― 첫 경험 이외의 경험도 내 거야.” ***** 산뜻한 저택의 야회에서 파티마의 첫사랑인 공작가의 꽃미남 라셰드가 그녀에게 말을 건다. 그에 대한 마음을 감추고 있던 파티마는 기쁨을 가슴에 품고 평소 마시지 않는 술에 깊게 취하고…… 정신을 차리자, 침대에서 그에게 안기고 있다. 순결을 잃게 되고, 붉게 반짝이는 키스 마크가 사라질 때까지, 어째선지 라셰드의 영지에서 연금 상태. 매일같이 달콤한 쾌락에 허우적거리지만, 사실 파티마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알게 되어?! 그의 숨겨진 마음에 농락당하고―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로얄키스문고> 메르헨노블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품 정보

〈공작님과 은의 공주〉는 코하쿠 류·히노 사츠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메르헨노블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1,46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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