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헌터들이 보스를 잡고 떠나면, 남은 건 우리 몫이다. 사체에서 마석을 꺼내고, 바닥에 굴러다니는 부산물을 긁어 오는 사후처리반. 사람들은 우리를 '청소부'라고 부른다. 나는 그중에서도 F급. 헌터 시험에 세 번 떨어졌고, 마석 하나 꺼내면 손에 떨어지는 돈은 천오백 원이다. 삼각김밥 하나 값. 그런데 닫히기 직전의 던전에서, 나만 볼 수 있는 빛을 주웠다. [미수집 잔향을 발견했습니다.] [기록자: 고블린 대장 '그르나크'] 죽은 것들이 남긴 마지막 기록. 그 기억과 힘이 내 것이 된다.
작품 정보
〈게이트 청소부는 잔향을 줍는다〉는 Trtr 작가의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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