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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던 그 남자의 마음,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한 성질 하기로 유명하고, 분위기 깨기로도 유명한 터프녀 장형인. 그런 그녀가 나이 스물여덟에 뒤늦게 시작한 첫사랑의 상대는 하필이면 ‘임자 있는’ 남자였다. 한 술 더 떠서 버젓이 약혼녀가 있는데도 형인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오재혁. “난 너만 사랑한다니까. 그 여자랑 약혼한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어. 믿어 줘, 제발.” 이걸 믿어야 돼, 말아야 돼? 이번 한 번만 믿어 볼까?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 잠깐 맛보기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내가 못생겨서 어떤 남자 애도 건드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갖고 놀다 버려야지 했단 말이지?」 내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그게 아니야!」 그가 오히려 화를 벌컥 냈다. 「그게 아니면 뭐란 말이야? 이거 아주 웃긴 놈이잖아, 이제 봤더니」 험악한 말이 내 입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난 너를 정말로 사랑하게 되었다고…」 이게 뭐야, 어찌 되었든 약혼까지 한 주제에 사랑이라고? 「이제 그 웃기는 소리 그만 집어치워! 네가 그러면 내가 얼씨구나 하고 ‘나도 널 사랑해’ 하고 달려들 줄 알았니? 천만에. 미쳤냐, 내가? 날 네가 알았던 그 여자 애들이랑 똑같이 취급하지 마! 이 나쁜 놈 같으니!」 「이제 보니 화낼 때가 더 귀엽네」 그는 킬킬거리며 손가락으로 내 코를 살짝 퉁겼다. 「내 몸에 손대지 마!」 「그래, 손 안 댈게. 입만 대지, 뭐」 그러면서 그는 내 입술에 살짝 키스를 했다.

작품 정보

〈거짓말쟁이〉는 가을요정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영미디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479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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