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계속되는 가뭄으로 온 백성의 목이 마르는구나! 이를 해소하려면 음과 양의 조화가 필요할진대! 상주 땅 최고 난봉꾼 정현이 상주 땅 최고의 박색 설영을 만났다. 밀고 당기고 약 올리고 눈물 빼는 사이, 둘 사이의 감정은 오롯이 쌓여가기 시작하는데……. “흥, 상주 땅 최고의 부호라는 윤석원 대감의 여식이 관음증 환자인 것을 몰랐군요.” “관음! 흐흠, 보아하니 배우실 만큼 배우신 분 같은데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더 이상 같이 흥분하는 것은 더욱 우스운 꼴만 보이게 될 것 같았다. 설영은 짐짓 온화함을 가장한 목소리로 타이르듯 말했는데, 남자는 다시금 미간을 찌푸리고 있었다. 입가도 비쭉 올리며 설영의 앞으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입에 침이나 닦고 말씀하시지요.”
작품 정보
〈비를 부르는 혼인〉은 정해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가하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5년 5월 28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38화, 카카오페이지 23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8월 1일, 카카오페이지 2015년 5월 28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카카오페이지 1 늘어 누적 860, 1.6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0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