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만에 하나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그땐 두 번 다시 남편에게 죽임을 당하는 아내는 되지 않으리라. 설령 내가 그를 죽이는 한이 있어도.” 21세기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연재는 남편에게 살해당한다. 그녀가 다시 눈을 떴을 땐 모든 것이 달라져 있다. 300년 전 조선에서 깨어난 것도 모자라 22살의 어여쁜 여인의 몸이 되어있다. 신이 제 죽음을 불쌍하게 여겨 환생이라도 한 건가 싶었는데……. “혹 기억이 돌아오면 언제든 이야기해 주시오. 우리…… 못다 한 이야기를 끝내야 하지 않겠소?” 다시 눈을 뜬 곳에서도 남편이 살인자라니! 그것도 조선 시대, 참혹한 범행으로 공식 사료에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희대의 살인마. 낮에는 다정한 지아비, 밤에는 살인마 유한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어쩐지 죽음보다 더 강한 운명이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것만 같다. 이대로 그녀는 또 같은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걸까.
작품 정보
〈붉은 안개가 나를 부르면〉은 재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글빚는이야기꾼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2년 4월 15일, 카카오페이지 2023년 11월 17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96화, 카카오페이지 96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3년 11월 17일, 네이버시리즈 2022년 4월 15일이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9점이다.